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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엔터스타뉴스=방준희 기자]

Fire-MS 소방안전관리 프로그램  

소방안전 전문기업 주식회사 정평이앤씨(대표 김경진)는 소방시설관리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출시하였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. 

소방관리업 프로그램(Fire-MS 소방안전관리 프로그램)은 소방안전관리와 점검을 하는 소방회사의 업무를 전산화하여, 건축물의 소방안전관리를 편하게 한 프로그램으로, 계약서의 기본정보 입력만으로 각각의 내용이 상호 연동되게 구성되어 있어, 현장위치, 점검일정, 방문일정, 재계약일정, 체크리스트 등록, 수금관리, 이력관리, 업무일지 등, 각 건물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대부분의 업무를 전산화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.

Fire-MS 소방안전관리 프로그램은 ASP 웹호스팅 방식으로 개발되어 스마트폰, 테블릿 등 인터넷이 가능한 대부분의 모바일기기에서 사용가능하여, 현장에서 확인하고 입력할 수 있어 활용성이 뛰어나다. 

소방넷 홈페이지(http://www.sobangnet.com)를 통해, 소방내진설계 자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중에 있고, 최신소방법APP.(구글,애플) 출시, 소방안전관리자 플랫폼 공개 예정(4월), 소방점검계산기 APP. 출시 예정(5월) 등 소방산업분야에서의 IT 기술 적용 확대에 전념인 회사로서, 소방회사들의 업무전산화로 직접적인 업무생산성과 효율성의 향상으로 국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기여하여 국민들에게 더욱 필요한 소방산업으로 변모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. 

Fire-MS 소방안전관리 프로그램은 유료이나, ㈜정평이앤씨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, 월25,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. 

비대면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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사업으로, 최대400만원(정부지원금 70%, 자부담 30%)까지 바우처를 지급하여, 프로그램의 구입을 촉진시켜 주는 제도이다. 

수요기업 신청은 비대면바우처플랫폼(http://www.k-voucher.kr)에서, 2022.4.1.(금)~4.14.(목)까지로, 신청기업 중 15,000개의 기업을 선정하여, 30%의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.